1. 4월 23일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 방안 1) 미분양 해소방안 ⓐ 대한주택보증의 환매조건부 매입 확대(약 2만호 매입) - 현황 및 평가 08년부터 대한주택보증이 지방의 준공전 미분양 주택을 환매조건부로 4차에 걸쳐 13,412호(2조) 매입. 미분양 업체에게 유동성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정책수단. - 개선방안 (매입규모) 2만호, 3조원 규모로 확대. (매입대상) 현행대로 지방 미분양을 우선 매입하고, 자금여유가 있을 경우 수도권 미분양까지 매입 확대. (업체별 매입한도) 중소업체 미분양을 우선적으로 매입하고, 매입한도도 업체당 1,500억으로 확대(현행 1,000억). (환매가격) 외부차입 조달금리를 감안하여 "매입가격 + 자금운용수익률 + 제비용" 수준으로 결정. (환매사기) 준공 후..
1. 8월 23일 전세시장 안정 대책 ⓐ 수요 측면 - (자금 지원) 전세비 부담완화를 위해 주택기금에서 저리(2~4.5%)로 지원해주는 전세자금 소요를 보면서 필요시 지원 규모를 확대. -(전세수요 분산) 적시성 있는 수급 정보제공을 통해 전세수요 집중을 방지하고 수급 불안심리를 해소. - (전월세 지원센터 운용) 전월세 지원센터(주공)를 통해 전세매물 제공, 대출상담, 대출지원, 법률상담 등이 한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 제공. ⓑ 공급 측면 - (도시형 생활주택) 단지형 다세대, 원룸형 주택 등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해서는 자금지원, 규제완화 등을 통해 공급을 조기화(착공 후 6개월내 입주 가능). 주택기금 융자기준 신설(9월 중 기금운용계획 변경). 주차장 기준을 전용면적 기준으로 개선..
주택구입부담지수란 해당 지역의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의 대출 상환 부담을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주택금융상환 추이 주요지수로 분기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표하는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로 소득과 대출금리를 통해 가구의 주택 구입 여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수가 낮을수록 주택구입부담이 완화됨을 의미합니다. (대출상환가능소득 / 중간가구소득)*100 1. 서울 서울은 현재 주택구입부담지수가 평균을 넘어선 상태로 주택 구입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서울은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곳이라 자금이된다면 호시탐탐 노리는 곳이죠. 2. 부산 부산은 아직까진 평균선 이하에서 형성된 모습입니다. 저평가라고 보면 되겠네요. 3. 대구 대구도 평균선 아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