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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부담지수란

해당 지역의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의 대출 상환 부담을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주택금융상환 추이 주요지수로 분기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표하는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로 소득과 대출금리를 통해 가구의 주택 구입 여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수가 낮을수록 주택구입부담이 완화됨을 의미합니다.

(대출상환가능소득 / 중간가구소득)*100

 

1. 서울

서울은 현재 주택구입부담지수가 평균을 넘어선 상태로 주택 구입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서울은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곳이라 자금이된다면 호시탐탐 노리는 곳이죠.

 

2. 부산

부산은 아직까진 평균선 이하에서 형성된 모습입니다.

저평가라고 보면 되겠네요.

 

3. 대구

대구도 평균선 아래에서 형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대구는 2013년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주택구입부담지수가 평균보다 높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현재 저평가라고 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4. 대전

대전은 2020년 올해부터 평균선을 넘어선 수치로 나옵니다.

고평가라고 나오는데 아직 전고점은 돌파하지 않은 모습이네요.

 

5. 인천

인천 주택구입부담지수를 보면 평균선 이하로 저평가로 나옵니다.

현재 수치가 전저점대비와 큰 차이가 없어보여 다른지표 무시하고 이것만 보면 확실히 저평가 입니다.

 

6. 광주

광주는 고평가입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고평가에요.

이 수치만 보면 매력도가 떨어지는 지역이죠.

 

7. 울산

울산은 현재 저평가로 나옵니다.

평균선 아래에서 간당간당한 모습이네요.

매력있어보이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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