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란?
공매도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입니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 라는 뜻인데요. 전문용어로 "숏 포지션"을 취했다고 하면 공매도를 했다는 소리입니다. 보통 저렴하게 매수 한다음 비싸게 매도를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공매도는 매수 후 매도하는 일반 거래와 다르게 거래의 순서를 바꿔서 우선 비싸게 매도 후 나중에 저렴하게 매수하여 갚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겁니다. 쉽게설명하면 가격이 떨어지면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예) 1) 삼성전자의 가격이 10만원인데 내려갈 것 같으니까 삼성전자를 빌려서 팝니다. (투입자금 10만원) 2) 이후 삼성전자가 가격이 8만원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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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2.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