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지역별 부동산 현황

1. 천안시 

천안은 4개 지표(미분양현황, 매매증감, 전세지수, 입주물량)가 다 좋습니다.

1개지표 입주물량 보시면 2022년에 적정수요 보다 조금 많은게 걸리긴하지만 저정도면 양호합니다.

그래서 천안은 지금 기회라고 봅니다.

 

대전에서 세종, 세종에서 천안의 흐름이였거든요.

대전이 올라서 세종으로 넘어갔는데 세종은 지금 미치도록 급등하고 있죠?

다음차례는 천안인데 얼마나 오를까요?

 

2. 공주시

공주는 미분양물량 증감이 거의 없어요.

전세도 큰 흐름 없어보이고, 입주물량은 아예 몇년간 없네요.

그냥 이도저도 아닌 흐름이라 별로 재미없는 지역입니다.

 

3. 아산시

아산은 4개지표 중 1개 지표가 마음에 안듭니다.

바로 입주물량!!

내년, 내후년 입주물량이 많네요.

 

아산은 천안의 배후 지역입니다.

천안이 움직이면 뒤이어 바로 움직이는 지역인데요.

입주물량이 많이 걸립니다.

어떤 흐름으로 갈지~!!

일단 천안을 지켜보아야합니다.

 

4. 서산시

서산시는 미분양흐름 말고는 그렇게 지표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매매, 전세 흐름은 움직임이 없구요.

입주물량도 내년에 상당히 있네요.

 

5. 논산시 

논산은 3개지표 미분양현황, 전세흐름, 입주물량은 좋은데 중요한 매매흐름은 좋지않습니다.

매매는 7월 잠시 반짝했다가 다시 내려가는 흐름이네요.

 

6. 계룡시

계룡은요.

대전의 위성도시인데요.

현재 흐름은 미분양현황만 조금 더 내려와주면 아주 괜찮은 지역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계룡 이케아가 들어온다고 호재한번 다시 떠주면 분위기 타고 상승하지 않을까 합니다.

 

7. 당진시

당진은 4개지표 모두 좋지않습니다.

그냥 이런지역이 있다 정도만하고 넘어가야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충남지역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현재 임대차3법으로 지방이 주춤하고 있는 모습인데 향후 어떤흐름이 이어갈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