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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직주근접 명품 지역 2탄!!
도별로 명품지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제 올린 서울외 광역시 자료들 다시한번 보시구요.
지역별 직주근접 명품 지역
본인이 살고 있는 집과 직장이 가까운면 얼마나 좋을까요? 직주근접!! 이러한 직주근접이 집 가격 상승 요인의 한가지 요소가 되는데요. 그리하여 오늘은 지역별 거주자 대비 일자리 여유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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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도 입니다.
강원도는 정선군이 거주자보다 일자리가 많은 것으로 나옵니다.
대장지역인 원주와 춘천은 거주자가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나오네요.
특히 원주시는 원주기업도시가 있어 일자리 여유가 더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2. 경남 입니다.
경남은 함안군이 일자리가 남아도는 지역으로 나오네요.
지방은 일은 다른 지역에서 하되 거주는 아무래도 도심지에서 하려고해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3. 경북 입니다.
경북도 성주군이 일자리 여유가 많은 지역으로 나옵니다.
포항 같은 경우는 일자리도 많을텐데 거주자가 더 많아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보이네요.
역시 일자리가 많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더 중요하죠.
4. 전남 입니다.
전남 나주시에 일자리가 많습니다.
많은건지 적은데 거주자가 더 적은건지 혹시 혁신도시 때문에 그런가요?
이 자료로는 조금 애매하네요.
전남은 목포, 여수 이쪽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을 것 같은데...
틀렸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5. 전북 입니다.
전북은 전주가 나와야 되는데 완주군이 나오네요.
지방은 대부분 군 위주로 일자리가 여유가 있다고 나옵니다.
도시로 인구가 몰려서 그런걸까요?
이런걸 보면 또 이런생각이 드네요.
6. 충남 입니다.
충남은 금산군이 군!! 역시 일자리 여유가 있다고 나옵니다.
계룡시가 가장 일자리 대비 거주자가 많다고 나오는거 보면 역시 군인의 도시!!
7. 충북 입니다.
충북은 음성군이 1등으로 나오네요.
지방은 보시면 시보다 군들이 일자리 여유가 많다고 나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심지로 인구가 이동하다보니 시골에 일손이 부족해서 이런 현상이 나오지 않나 보여집니다.
이상으로 지역별 거주자 대비 일자리 여유율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번에는 지역별 근로자 연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